끄적끄적(Memo)/끄적거림(scribble)

6. 나의 만다라트(feat. 손웅정님)

Chaany 2022. 6. 13.
728x90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가 한창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요새 문득 드는 생각은 정처없이 시간이 가는 느낌? 무언가 성장한 것 같지만 무엇을 위해서 뭘하고 있는지가 명확하지 않았다. 그래서 완전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만다라트를 작성해 보았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께서 

이만하면 되었다 싶었을 때가 제일 위태로울 때다.

라고 말씀하실 때 어쩌면 나는 이만하면 되었다 라는 마음이 불쑥 찾아와 발전이 없는 상태로 20대를 보낸 것만 같아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만하면 되었다라고 하기에는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기에 차근차근 발을 내디뎌 보자.

728x90

'끄적끄적(Memo) > 끄적거림(scrib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알고리즘 실력 향상  (0) 2022.06.03
4. 2022 SSAFY 7기 1학기 종강식  (0) 2022.05.27
3. 편견과 오해  (0) 2022.04.21
2.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  (0) 2022.02.22
1. 간결한 코드  (0) 2022.02.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