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Reading)/오늘의 책(Today's book)

2022년 6월 5주차 소프트스킬(평범한 개발자의 인생 전략 71가지) (p.267~p.291)

Chaany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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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생산성

  • 아마추어는 주저않아 영감이 떠오르길 기다리지만, 프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하러 간다.
  • 분기 계획 : 한 분기 동안 완료할 큰 프로젝트를 정하는 동시 작은 목표 몇 가지도 함께 계획
    • 주로 에버노트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목록으로 정리
    • 일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 주요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어를 얻고 집중
    • ex) 책 쓰기, 프로그램 만들기, 휴가 즐기기 등
  • 월간 계획 : 매월 1일에는 한 달치 달력을 출력해놓고 그달에 해야 할 일을 계획
    • 아주 정확하계는 아니지만 일할 수 있는 날과 이전에 했던 작업을 기반으로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예측
    • 분기별 개요에서 작업할 항목을 가져와서 그달에 할 만한 일이 무엇인지 확인
    • 매월 하고 싶은 일도 함께 계획 ex) 그달에 필요한 유튜브 영상 일괄 생성
  • 주간 계획
    •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한 주간의 일정을 계획하며 하루 시작
    • 트렐로(http://trello.com), 칸반플로(http://simpleprogrammer.com/ss-kanbanflow)를 사용
    • 각 작업에 필요한 뽀모도로 개수 예측 = 1 뽀모도로 = 집중해서 일하는 25분(하루에 할 수 있는 뽀모도로는 10개라고 가정)
    • 작업 추가 후 그 주 안에 정해진 약속이 있는지 확인
    • 업무와 관련된 약속이라면 약속에 해당하는 카드 만들기
    • 업무와 관련 없는 약속이라면 약속이 있는 날 할 수 있는 뽀모도로 개수 하향 조정
    • 일정은 보통 9 뽀모도로만 넣어 약간 여유를 둔다
    • 시간이 얼마나 들었는지일부러 기억해내지 않아도 내가 매주 시간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으므로 앞으로 사용할 시간도 제어할 수 있다.

칸반플로

  • 일간 계획과 실행
    • 일을 하기 전 그날 해야 할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 자리에 앉아서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됐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날 하루를 계획하는 것
    • 하루를 계획할 때는 그날에 해당하는 카드를 모두 오늘 칼럼으로 옳긴 다음 중요도 순으로 정리
    • 입력된 작업이 명확하지 않다면 상세 내용을 조금 더 추가
    • 시작 하기전 해야할 작업과 완료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해두기
    • 작업 시간이 지연되거나 낭비될 만한 요인을 없앰
    • 예상보다 일을 더 많이 하고 나면 카드를 앞으로 옮기거나 새 카드 추가
    • 일을 적게했다면 일정을 조정하여 카드 몇 개를 다음 주로 미루기도 함
  • 휴식과 휴가
    • 기계처럼 일한다면 금세 지쳐버릴 것
    • 가끔 휴식을 취하거나 몇 주 정도 자유 주간 시행
    • 뽀모도로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 계획도 정하지 않은 채 일하는 주 
    • 하고 싶은 일만 하는데, 말할 것도 없이 굉장히 비생산적이라서 원래 사용하던 체계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짐
    •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종일 쉬는 떄도 있음
    • 몇달마다 한 번씩 2, 3주 정도 혹은 한 달씩 긴 휴가를 보내기도 함
  • 뽀모도로 기법
    • 1980년 후반 프란체스코 치릴로가 고안하였음
    • 25분 작업 5분 휴식 => 1 뽀모도로 
    • 4뽀모도로 후에는 15분 긴 휴식
    • 작업을 일찍 끝냇다면 남은 시간은 추가학습 할당 - 방금 했던 작업을 조금 개선해보거나 배우고 싶은 것에 관한 자료 읽기 -> 즉시 다음 작업 진행도 좋음
    •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뽀모도로 자원으로 환산 - 매주 일정한 양의 일을 해내고 싶을 때는 한 주에 완료할 수 있는 뽀모도로 개수 확인 후 그에 맞춰 우선순위 매기기
    • 일을 완료하지 못했더라도 목표했던 개수만큼 뽀모도로를 완수했다면 일의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못 매겼기 때문
  • 정신적인 면
    • 일을 더 해야 할 것만 같은 죄책감은 하루에 해낼 수 있는 작업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완료할 작업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
    • 작업을 완료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조절할 수 없다.
    • 인간이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작업에 할애하는 시간뿐이다.

 

<책>

- 스티븐 킹 -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의 창작론

- 마커스 하마버그/요아킴 순덴 - Kanban in Action

 

<웹>

- 생산성 - 앙리 푸앵카레에 관한 존 쿡의 말 : https://www.calnewport.com/blog/2012/08/31/henri-poincares-four-hour-work-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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