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상식(출퇴근길에 읽는 디지털 기술과 IT이야기) - 정철환 저

1. 예측도 중요하지만 현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지 않을까?

2. 사용자층을 가장 많이 가진 정보시스템 = 그룹웨어 => 데이터가 그만큼 많다는 뜻
메일, 결재, 게시, 문서관리, 메신저 등 전 직원이 사용하는 것

3. 1st 플랫폼(메인프레임, 터미널) / 2nd플랫폼 (랜,인터넷, 클라이언트,서버). 3rd 플랫폼(클라우드, 빅데이터분석정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4. 회사 업무에서 결재가 필수적인 부분 : 자원 소요와 관련된 이슈

5. 리포트 제공 서비스는 아직도 유효하다 -> 정보 가공 및 제공은 통찰력 향상에 필수불가결함

6. 영화 마션 작가 -> 프로그래머 + 소설가 

7. KMS(지식관리시스템)의 실패 교훈 : 사용자들은 필요성에 의해 스스로 움직인다.

8. IT 분야 퇴직 후 제 2의 인생
- 기술사, 감리사 자격증 취득 후 개인 자격으로 활동
- 컨설턴트, 프리랜서/강의
- IT 관련 기술서적 저술
- 전문 프로그래머 -> 꾸준한 코딩이 필요함
중요 포인트
1. 자격증 취득에 관심 갖기
: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
2. 무엇인가를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직급이 오르면 지시와 의사결정 담당을 하게 된다. 역량과 재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자
3. 책을 손에서 놓지 말자
: 잠시라도 학습을 게을리하면 금세 뒤쳐지게 된다.
4.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시도하자
: 스스로 일을 찾아다니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5. 조직 내에서의 기억을 잊어버릴 수 있어야 한다.
: 조직 내에서의 위치가 주는 권위와 능력은 조직을 떠나는 순간 모두 사라진다. 계급장 떼고 '나'라는 순수한 자신을 대면할 수 있어야 한다.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9. 혁신이 되지 않는 이유
: 기업 오너가 사업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사업을 리드하고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음
좁쌀이 백 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이 한 번 구르는 게 낫다.

10.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비전보다는 급여와 진정성에 더 관심이 가는 상황.

11.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 보다 IT서비스에 치중된 상태 ->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패키지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부해보자.

12. 아이러브스쿨이 페이스북과 비슷했지만 우리나라는 사업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매입하기 보다 클론 서비스를 출시하기 급급하여 벤처 시장이 크지 않았음

13. 정보시스템 조직에서 아직 오픈소스에 대해 노하우를 갖춘 인력이 드물다.

14. 독과점은 보안에 취약하게 만든다.
: 오히려 보안 취약성이 확인되었을 때 획일적인 처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15. 유료 서비스 모델의 경우 본 궤도에 오르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향이 있느나 무료는 그렇지 않다.

16. 승자 독식의 구조가 양극화를 초래한다.  IT가 특히 그렇다.

17. 인터스텔라(휴먼스토리에 치중) vs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기술에 치중)

18. 물어볼 사람 존재 -> 물어봄
존재 X ->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 점차 인공지능이 대체될 것(시리, 빅스비 등의 음성대화방식)

19. 분명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만들어지지만 정작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 것도 없다.

20. 제로 원칙 
: 기존 산업계를 뒤흔든 혁신적인 기술은 그 기술의 적용을 통해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관련 비용을 0에 가깝게 절감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21.배터리는 과연 소모품일까 부품일까?

22. DT의 10대 트렌드
- 5G
- 챗봇
- 클라우드의 연결 확대
- 블록체인
- 데이터, 애널리틱, 머신러닝, 인공지능
- GDPR(일반개인정보보호법)
- 증강현실
-엣지 컴퓨팅&IoT
- as-a-Service(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IT 서비스)
- CEO의 결정이 중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