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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The Pragmatic Programmer) - 2일차

Chann._.y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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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읽으면서 밑줄 긋고 싶었던 문장들을 모아봤다. 실용적인 팁을 넘어서, 일하는 태도나 사고방식까지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구절들이 많았다.
개발자로 살아가는 하루하루 속에서 문득 떠올리면 좋은 말들.


📌 답은 언제나 추정일 뿐

"모든 답은 추정치다. 단지 어떤 답이 다른 답보다 좀 더 정확할 뿐이다."
→ 추정이라는 걸 인정하는 데서부터 진짜 계산이 시작되는 듯. 특히 누가 물어보면, '이걸 어디에 쓰려는 걸까'부터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


📌 복잡하게 만들수록 좋은 건 아니다

"간결함과 정확성을 맞교환하고 있다."
→ 복잡하게 만들면 뭔가 더 정확할 것 같지만, 노력 대비 성과가 미미할 수도 있다. 간결함이 더 실용적일 때가 많다.


📌 이상한 결과는 귀찮지만 귀중한 단서

"계산은 맞는데 결과가 이상하다면, 문제나 모델을 잘못 이해한 걸지도 모른다."
→ 당황하지 말고, 오히려 더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 '대략'이라고 말하는 용기

"값을 범위로 추정하는 건 오류를 피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 '정확히 얼마'보다 '대략 이 정도'가 실용적일 때가 많다. 너무 정확하려다 오히려 놓치는 것도 많고.


📌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아무리 흐린 먹물일지라도 가장 훌륭한 기억력보다 낫다."
→ 떠오를 때 바로 적어두자. 안 그러면 진짜 금방 사라진다.


📌 텍스트는 결국 사람이 읽는다

"우리가 만드는 일반 텍스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문서는 결국 팀원, 미래의 나, 다른 사람이 읽는 것.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한다는 말.


📌 데이터는 언젠가 쓸모가 생긴다

"데이터가 남아 있는 한, 그걸 사용할 기회는 찾아온다."
→ 지금은 안 써도, 언젠가 '그거 저장해뒀나?' 하고 찾게 되는 순간이 온다.


📌 모든 코드는 언젠가 레거시

"모든 소프트웨어는 작성되자마자 레거시가 된다."
→ 영원한 코드는 없다. 유연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처음부터 염두에 둬야겠다.


📌 GUI는 한계가 있다

"GUI 환경은 보통 설계자가 의도한 범위를 넘어설 수 없다."
→ 편리하지만, 그 안에서만 움직일 수밖에 없다. 결국 깊게 하려면 텍스트 환경도 익숙해져야겠구나.


📌 셸 환경, 생각보다 중요하다

"새 환경에 갈 땐 셸부터 확인하라."
→ 업무 속도를 결정짓는 요소일 수 있다. 평소 쓰던 셸과 대안도 비교해봐야 할 듯.


📌 진보는 기억에서 온다

"진보는 변화보단 기억에 의존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반복하게 된다."
→ 바뀌는 것도 좋지만, 과거를 잘 돌아보는 게 더 중요할지도.


📌 경험담은 그냥 경험담일 뿐

"그들이 진짜 말하는 건 '나한텐 이게 괜찮았어'일 뿐이다."
→ 그 사람에겐 맞았던 방법일 뿐, 내 상황에도 맞는지는 따로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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