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일관되게 이끌어줄 생각과 개발의 원칙을 설정하고 연습해야할 필요성을 항상 느낀다(p.85)
- 그 모든 이의 실력은, 사람 말이든 프로그램 코드든 분명한 언어에 담겨서 드러난다.(p.88)
- 장래를 해결하고 나면 거의 즉시 장애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장애의 영향 범위와 현상, 원인과 조치 내역을 시간순으로 기록한 보고서를 ~(p.101)
더 많이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의 공부 팁(pp.104 ~ 106)
- 개발에 대한 흥미 잃지 않기 : 기술 블로그(awesome-devblog 참고)
- 이미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에서 배우기 : 내게 익숙한 소프트웨어를 따라 만들어보기
- 이론까지 탄탄한 개발자되기 : 소프트웨어 개발은 복잡성을 다루는 일이다. 이론적인 부분이 흔들리면 문제해결은 고사하고 문제 자체를 정의하지 못하거나 문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해결책을 찾는 시도조차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 책을 먼저 한번 보고, 기술 문서를 보거나 코드에 접근하면 내가 지금 파보고 있는 코드가 어느 영역에 해당하는 것인지 그리고 고민해야 하는 영역이 어떤 것인지 쉽게 알 수 있다.
- 개발자들이 새 버전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잇겠지만, README, CHANGELOG, 공식 문서를 읽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p.119)
- 가능하다면 기술 문서들을 원문 그대로 보도록 노력하고, 번역본 보다는 차라리 한국 개발자가 직접 겪은 내용을 남긴 블로그를 참고하라
- 보통 소소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CHANGELOG를 읽는 버릇만 들여도 큰 도움이 된다.
-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글 검색을 통해 관련 문제가 보고된 적이 있는지, 혹시 보고되었다면 패치된 버전이 이미 나와 있는지를, 검색에서 찾은 이슈와 연결된 CHANGELOG로 확인할 수 있다.
- 질문을 할 때는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라는 부분이 제일 어렵다
- 질문하는법(http://1st.gamecodi.com/board/zboard.php?id=GAMECODI_Advice&no=29)
찾아볼 단어
- 시맨틱 버저닝
- 이슈트래커/CHANG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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