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공부(Programming Study)/JPA(Java Persistence API)

5. 값 타입

Chaany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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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값 타입

  • 엔티티 타입(Entity Type)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값 타입(Value Type)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분류
      • 기본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Primitive Type) - int, double
        • 래퍼 클래스- Integer, Long
        • String 
      •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 복합 값 타입)
      • 컬렉션 값 타입(collection value type)
  • 기본값 타입
    •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됨
    • 참고
      • 자바의 기본 타입은 공유되지 않음
      •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함
      • Integer 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가능한 객체지만 변경되지 않음(변경자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2. 임베디드 타입(중요)

  • 새로운 값 타입 직접 정의 가능
  • 기본값을 모아서 만들기 때문에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 사용
    • @Embeddable: 값 타입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 값 타입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 @AttributeOverride(s)를 사용하여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사용하는 경우에 컬럼명 속성을 재정의
    • 임베디드 타입 값이 null -> 매핑한 컬럼 값은 모두 null
  •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의미있는 메소드 작성 가능
    •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 테이블 매핑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
    • 매핑하는 테이블은 변화 없음
    • 객체와 테이블을 세밀하게(find-grained) 매핑가능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

3. 값 타입과 불변 객체

  •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 ->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함
  • 한계
    • 값 타입 공유 참조
      • 임베디드 타입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 부작용(side effect) 발생
        -> 실제로 공유해서 쓰고 싶었다면 엔티티를 생성해서 사용해야 함
    • 값 타입 복사
      •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
      •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
  • 자바 기본 타입 => 값 복사(deep copy), 객체 타입 => 공유 참조(shallow copy)

 

값 타입의 한계(기본 타입과 객체 타입의 복사)

  • 불변 객체(immutable object)
    •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또는 private 수정자 만들기)
  • 수정자 없이 불변객체의 값을 변경하고 싶을 경우 새롭게 해당 불변 객체를 생성하여 엔티티에 setting 해줘야 함
  • 값 타입은 무조건 불변으로 만들어줘야 재앙을 막을 수 있음

수정자 없이 불변객체 값 수정

4. 값 타입의 비교

  • 인스턴스가 달라도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 함
  • 동일성 비교 : 인스턴스의 참조 값 비교( == 사용 )
  • 동등성 비교 : 인스턴스의 비교( equals() 사용 )
  • 값 타입은 equals()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
  • 값 타입의 equals()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주로 모든 필드 사용)
    + hashCode() 재정의 해야함 => hash를 사용하는 hashmap 같은 자바 콜렉션에서 효율적으로 사용가능

필드 값을 getter로 접근하게 하는 설정

 

5. 타입 컬렉션(중요)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테이블 정보 설정) 사용
  • 기본 객체의 콜렉션은 예외적으로 @Column 어노테이션 적용 가능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 라이프 사이클이 엔티티에 의존
    ->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에(Cascade) + 고아 객체 제 거 기능(orphanRemovel = true)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음 
  • 값 타입 컬렉션도 지연 로딩 전략 사용
  • 주의사항
    • 값 타입 수정 시 equals() 메서드 사용(오버라이딩 잘하기)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음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려움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함
      -> @OrderColumn으로 해결할 수 있어 보이지만 사이드 이펙트가 위험함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X, 중복 저장X
  • 값 타입 컬렉션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값 타입을 엔티티로 승급한다"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  EX) AddressEntity

엔티티 정의 예시
값 타입 저장 예시
값 타입 수정 예시
값 타입 컬렉션 대안 적용 예시

정리

  •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O
    • 생명 주기 관리
    • 공유 가능
  • 값 타입의 특징
    • 식별자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
  • 값 타입은 정말 값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거의 없음)  ex) select box, position(x, y)
  •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를 값 타입으로 만들면 안됨 ex) 주소이력
  •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
출처
인프런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김영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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