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Reading)/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
실리콘밸리의 팀장들(Radical Candor) - 1장
Chann._.y
2025. 6.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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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팀장들』 - 1장: 그들은 완전한 솔직함을 알고 있다
- 직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능력, 일방적인 지시를 내리기보다는 함께 논의하는 능력, 혼자서 판단하는 것보다 직원에게 의사결정을 맡기는 능력, 명령을 내리기보다 설득하는 능력, 알거나 아는 척하는 것보다 학습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 좋은 리더는 듣고, 토론하며, 배우는 사람이다. - 관계의 본질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용어는 완전한 솔직함이다.
→ 신뢰의 핵심은 완전한 솔직함이다. -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 불편함의 경계를 넘어 공동의 인간성을 연결시키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불편함을 넘어설 때 진정한 연결이 시작된다. - 상사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다.
→ 상사의 본질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십이다. - 상사는 결과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 리더는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존재다. - 개인적 관심, 직접적 대립, 완전한 솔직함
→ 좋은 팀워크는 관심, 대립, 솔직함에서 나온다. - 자기 생각을 완전하게 드러내지 않는 것은 부분적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태도로서, 갈등을 피하고 혼란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 솔직함의 부재는 사회적 적응의 산물이기도 하다. - 자기 생각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직원들도 각자 의견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 리더는 소통을 유도하며 열린 의견을 기대한다. - 완전한 자아로 일터에 나가라
→ 직장에서도 진짜 나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 상사는 하나의 역할이지, 가치 판단의 주체가 아니다.
→ 리더는 역할일 뿐,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다. - 개인적인 관심을 기울인 직원이 성공을 거두고, 훌륭한 상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보상일 것이다.
→ 리더십의 보람은 사람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다. -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경험의 의미를 해석하려면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 경험은 나누고 해석할 때 비로소 가치가 생긴다. - 완전한 솔직함은 개인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접적인 대립이 선의에서 우러난 것임을 전할 때 비로소 효과를 드러낸다.
→ 진심 어린 솔직함은 관심과 선의를 동반해야 한다. - 어떤 팀원에게 완전한 솔직함으로 인식된 것이 다른 팀원에게는 불쾌하게(또는 경계를 넘어선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 솔직함도 상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 완전한 솔직함은 기업에서 기업으로, 혹은 국가에서 국가로 넘어갈 때 상당한 변용이 필요하다.
→ 솔직함은 문화에 따라 유연하게 조율돼야 한다. - 어떤 문화에서 효과가 있었다고 해서 다른 문화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문화적 맥락 없이 적용된 원칙은 실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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